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라디오 (문단 편집) == 특징 == [[1961년]] [[12월 2일]] 문화방송의 라디오 방송이 먼저 개국한 후 [[1969년]] [[8월 8일]] TV가 개국되었고,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실시했다. 문화방송은 MBC 라디오 개국날짜를 창사기념일로 지정했다. 창립 당시부터 방송부가 맡았다가 1965년 조직개편에 따른 국 체제 도입으로 '편성국'으로 승격되었고, 1968년 TV편성국이 생기자 1969년 1월 기존의 편성국을 '라디오편성국'으로 개편했다. 동년 6월 '라디오편성제작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1971년 5월 총국제 도입에 따라 '라디오총국'으로 확대 개편한 후, 산하에 라디오편성국-라디오기술국-라디오아나운서실 3개 분야로 짰다가 한달 뒤 '라디오국'으로 개편했고, 라디오기술 업무를 기술국으로 넘겼다. 1974년 문화방송이 경향신문과 통합되어 부문제가 도입되자 방송부문 산하에 속했고, 1976년 라디오국이 해체되어 '라디오제작국'으로 새로 개편된 후 라디오 편성업무는 새로 조직된 편성국으로 넘겨졌다. 1981년 문화방송-경향신문 양사 분리에 따라 이듬해 방송부문이 제작-보도 2개 부문으로 나눠지면서 제작부문 아래로 배속되었고, 1988년 편성부문 신설에 따라 라디오제작국이 그쪽으로 배속되어 편성국으로부터 라디오편성 업무를 이어받아 '라디오국'으로 승격되었다. 1993년 전무이사가 방송-관리 2개로 분리되면서 방송전무 밑으로 배치되었다가 1994년 전무이사 단일 체제로 회귀하면서 그 밑으로 배속되었다. 1995년 산하 부서에 팀제를 도입했다가 1998년 실/본부제 개편에 따라 편성부문이 '편성실'로 개편되면서 라디오국은 제작본부 밑으로 갔고, 산하 팀 조직을 '부'로 개편했다. 1999년 11월 부 단위 부서들을 'CP'로 개편하고 2001년 9월 '라디오본부'로 승격했으며, 2004년 전무이사 폐지 후 부사장제 도입에 따라 그쪽으로 배속되었다. 2009년 3월 CP 단위를 '부'로 되돌려놓았다. 2012년 4월 조직개편에 따라 편성제작본부 산하 라디오제작국으로 격하되어 몇달 후 '라디오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7년 12월 13일 조직개편으로 편성제작본부가 분산되면서 다시 본부 단위로 승격되어 사장 직속으로 배치되었다가, 2018년 조직개편 후 콘텐츠총괄부사장 밑으로 들어갔다. 2023년 3월 조직개편에 따라 '국' 단위로 격하되었다.([[https://www.fbc.or.kr/dataopen/dataopeninfo/Details?sq=1403&code=1|관련 속기록]]) MBC에서는 보통 [[MBC 표준FM]]을 일컬어서 '''MBC 라디오'''라 부른다. 왜냐하면 1961년 12월 2일 MBC AM이 먼저 개국하고 [[1987년]] 말 AM을 FM으로 재송신하는 표준FM으로 개국했으니까. 표준FM은 어디까지나 애칭이다. 그러니까 '''MBC AM'''이라는 뜻이다. FM은 [[MBC FM4U]].[* 비슷하게 [[기독교방송|CBS]] 역시 [[CBS 표준FM]]을 일컬어 '''CBS 라디오'''라 호칭하고 있다.][* 다만 [[2020년]]부터 지역 계열사를 중심으로 AM방송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는 수순에 들어가면서 이런 호칭법이 바뀔 가능성도 생겼다. 표준FM은 표준방송인 AM을 FM으로 재송신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그 표준방송이 폐국 수순을 밟고 있으니.. 통칭은 '''MBC 제1FM방송''', '''MBC 제2FM방송''' 이런 식으로 살짝만 고쳐 이어가겠지만 애칭은 두고 봐야 할 듯하다.] 해당 방송들은 본사 MBC에선 [[MBC mini]]라는 인터넷 라디오로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지역 MBC]]는 지역 방송국 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스트리밍한다. 2022년 10월 21일부터 2023년까지는 보폭을 넒히는 차원에서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지상파 3사 중 처음으로 [[네이버 나우]]에 표준FM과 FM4U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하기도 했다. MBC 라디오는 아침의 [[시선집중]],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여성시대]], 오후의 [[싱글벙글쇼]], [[정오의 희망곡]], [[두시의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저녁의 [[배철수의 음악캠프|음악캠프]], 밤의 디스크쇼,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라인업으로 [[MBC FM4U]], [[MBC 표준FM]] 모두 채널 점유율 1, 2위를 달리는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가히 20세기~21세기 초의 라디오 왕국'''. 위키 내에서도 가장 많은 정보가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MBC 라디오의 부침과 함께 [[SBS 파워FM]]을 시작으로 타 방송사 채널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채널 점유율 수위권 자리를 완전히 내어준 적도 있었고 2020년 초까지의 최근 조사에서는 [[기독교방송]], [[TBS]]에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면서 MBC 라디오의 행보를 비판하는 청취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비판 소재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이 과정에서 새벽 방송시간대에 각 2시간씩 논스톱 음악 프로그램을 끼얹는(...) [[http://m.imbc.com/wiz/radio/2020spring/index.html|파행 개편]]을 2020년 5월 11일부로 단행해 이에 대한 우려를 청취자들 사이에서 낳기도 했다.] 2021년 초부터 표준FM의 청취 점유율이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2022년부터는 정치 고관심층(특히 민주당계 성향) 청취자들을 겨냥한 편성을 배치해 2023년 2분기 20%대에 재진입, 결국 다음 분기에 23%를 기록해 SBS를 따돌리는데 성공했으며 FM4U의 부진도 TBS FM의 추락으로 인한 반사효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전성기의 편린들 대부분을 복구, 재기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러한 MBC 라디오의 행보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 청취자들은 2049 청취율에서는 여전히 SBS 라디오(중에서도 파워FM)에 크게 밀린 결과에 착안해 '[[영포티]] 방송' 다 됐다며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음악FM과 표준(혹은 종합)FM+AM의 청취자 연령이 유리되는 현상이 고착화되고 이미 2049 청취자들에게 있어 MBC 라디오가 더 이상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영향력이 높은 4050을 중심으로 편성을 짜는 건 불가피한 일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타 방송국([[한국방송공사|KBS]], [[SBS]], [[기독교방송|CBS]])과 다르게 전 채널(표준FM, FM4U) 모두 전국 방송망이 갖춰져 있다.[* KBS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1라디오와 1FM(2001년 이전에는 지역에서 2FM 프로 일부 릴레이)이 전국 방송망이 갖춰져 있으나 중장년층 대상 음악채널인 2라디오와 장애인 대상 채널인 3라디오가 일부 지역(울산 등)에서 방송되지 않고 젊은 층 대상인 KBS 2FM은 수도권만 방송되며 SBS는 러브FM이 부산 외에 전국 방송망이 갖춰져 있지 않고 파워FM만 지역민방 네트워크를 갖춰져 있다. CBS는 역으로 음악FM이 부산, 대구, 광주 외에는 방송망이 갖춰저 있지 않고 표준FM을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갖취져 있다.][* 단, 지역마다 난청 지역은 표준FM 중계소가 더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FM4U 수신이 곤란한 지역이 있다. MBC는 어쨌든 공영방송이고 그 중에서도 표준FM은 보도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난청에 좀 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